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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4/22) - SK C&C

기사입력 : 2013년04월22일 08:2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동호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4월 22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종목

▷ SK C&C
- 자회사 엔카네트워크와 합병으로 인력, 자금 등 본사의 리소스 활용이 용이해지며, 중고차 자동차 매매 이외에 자동차 부품, 딜러관리 솔루션, 자동차 판매 CRM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 판매도 가능해 질것으로 예상.
- 또한 국내 IT서비스 시장과 SK그룹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는 점에서 긍정적.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을 2.45조원(+9.3% y-y), 영업이익 2,218억원(+10.5% y-y)으로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 대우조선해양
-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이 본격화 될 경우 LNG 운반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단순 LNG선을 건조하는 일반 조선사보다 셰일가스 수출에 직접 관여하며 개발형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의 수혜가 한층 부각될 전망
- 특히, 동사는 자회사 Pangea LNG를 통해 미국 South Texas에서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미국 셰일가스 수출 승인 시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20년 이상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 7,570억원(+5.0%, YoY), 5,988억원(+23.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KG모빌리언스
- 동사는 국내 휴대폰 소액 결제시장에서 2012년 기준 점유율 46.7%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휴대폰 소액 결제는 초기에 디지털 콘텐츠 거래에 주로 이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실물 결제 수단으로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있음
- 2013년 1월부터 전자직불결제 서비스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동사는 기존의 모바일결제 시스템인 ‘엠틱’에 전자직불결제 솔루션을 추가해 서비스를 시작. 또한 정보통신망법의 개정에 따른 인터넷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로 휴대폰 인증을 통한 본인인증 이용량이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 제외 종목

- 대상, 에스엠, KG이니시스, 동성화인텍

◆ 기존 추천 종목

▷ LG전자
- LG전자의 1/4분기 매출액은 13.1조원으로 전분기대비 3%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2,8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6% 증가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티 추정)이며, 옵티머스G 프로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4분기부터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추세가 확대될 전망
- 1/4분기 스마트폰 제품 경쟁력 회복 및 경쟁업체인 애플, HTC의 부진에 따른 출하량 증가, 가전, 에어컨 성수기 진입 등의 호재성 재료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

▷ CJ E&M
- 방송과 영화부문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게임부문이 신규게임 출시 및 모바일 게임 강화에 힘입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130억원(+15.7% y-y), 831억원(+113.6% y-y)로 추청(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 신정부의 미디어 산업 규제 완화 및 유료방송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하반기 광고시장 회복 기대. 더불어 양호한 매출증가와 비용감소 등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개선이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여할 전망

▷ 제일모직
- 편광판 적자폭이 축소되고 있는 전자재료 부문과 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호조로 1/4분기 실적은 전분기와 비슷한 기조가 유지될 전망
- 1/4분기 말부터 OLED 재료(ETL) 양산매출을 시작하며 2/4분기 본격적인 물량확대 기대.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OLED 재료 매출 본격화와 편광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기대로 점진적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 8,032억원(+13.2%, YoY), 4,020억원(+25.0%, Yo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SK하이닉스
- PC DRAM 가격 급등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 힘입어 1/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 NAND부문 역시 PC에서 모바일 기기로의 구조적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확대 가 전망됨.
- 2/4분기 DRAM 업황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조원(+21.3%, y-y), 영업이익 1.7조원(흑자전환, y-y)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 NHN
-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7,050억원(+23.1% y-y, +8.1% q-q), 영업이익 2,115억원(+21.8% y-y, +5.8% q-q)으로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존사업 매출 호조 속에 마케팅 비용이 예상을 밑돌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할 전망
- LINE의 가입자수는 1.35억명을 기록 중(일본 5,000만명, 태국 1,600만명, 대만 1,500만명, 스페인 1,000만명 등)이며, 현재 일간 가입자는 60만명으로 네트워크의 외부 효과에 따라 초기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1/4분기 매출은 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됨

▷ 파라다이스
- 동사의 2013년 총 드랍액(워커힐+제주그랜드)은 중국인VIP 방문객의 성장(연평균 약 20%)에 힘입어 전년대비 12% 증가한 3.5조원을 달성할 전망.
- 영종도 복합리조트형 카지노 설립 및 2013년 하반기 부산카지노 또는 인천카지노 통합 가능성을 감안하면 동사의 외형 및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고, 워커힐 영업장 확장효과도 2014년부터 반영될 수 있어 중기 성장성 확보.

▷ 삼성전자
- 지난 2년간의 설비투자 축소와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들의 견조한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업황 회복이 기대되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4 판매호조가 양호한 외형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 또한, 디스플레이 업황 호전 및 가전 부문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6조원(+19.2%, YoY), 37.7조원(+29.9%,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 코이즈
- 동사는 광학필름 코팅과 도광판, 보호필름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LG디스플레이와 미래나노텍, 상보 등을 주요 매출처로 두고 있음. 최근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가 확대되며 광학필름 코팅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주문자부착생산방식(OEM)의 프리즘시트 생산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중국의 LCD TV시장 성장에 힘입어 프리즘시트 수요증가가 예상됨.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0억원, 130억원에 이르며 전년대비 56.8%, 41.4%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회사측 가이던스 기준).

▷ 테라세미콘
- 2012년에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투자 계획이 지연되면서 동사의 주가와 실적이 부진했으나, 올해에는 본격적인 OLED 투자재개에 따른 수주증가 및 기저효과에 힘입은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 한편, 삼성전자의 OLED TV 출시를 앞두고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TV 양산을 위한 설비 투자에 나서는 데 이어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설비투자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수혜도 이어질 전망.

▷ 제이콘텐트리
- 1/4분기 메가박스를 이용한 영화 관람객은 1,024만명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해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19%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예상되며, 직영점 기준으로는 관람객수가 전년대비 28% 증가하여 1/4분기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 드라마 제작(드라마하우스) 및 유통(제이콘텐트허브)을 담당하는 방송사업부문에서의 실적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 2013년 방송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 750억원대비 36.0% 증가한 1,020억원으로 예상되어 큰 폭의 외형성장과 이에 따른 마진률 회복이 예상

▷ 덕산하이메탈
- 2/4분기 이후 대형 AMOLED 라인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AMOLED 핵심 유기재료업체인 동사의 최대 수혜가 전망됨.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83억원(+17%, y-y), 476억원(+14.1%,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솔더볼 사업부의 경우,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cash-cow 역할을 담당하며 동사의 안정적인 이익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아바텍
- LG디스플레이향 태블릿PC용 글래스 슬리밍에 특화된 업체로 LG디스플레이 전체 슬리밍 수요의 40% 담당. 스마트 기기 확산 및 경박단소화 추세로 인해 슬리밍 및 ITO 코팅 사업의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 강화유리 사업과 G2 터치 개발에 따른 사업영역 다각화로 추가 성장모멘텀 확보. 하반기부터 해당사업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 기대.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94억원(+80%, y-y), 291억원(+55.6%, yy) 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 게임빌
- 동사는 4월에 신규 게임들이 집중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 특히, 에어펭귄의 전작은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었던 만큼 흥행성은 이미 검증되어 있고, 차기작이 NHN의 LINE 등 메신저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며 기대감 제고
- 또한 동사는 2013년 매출액 가이던스 1,000억원 중 메신저플랫폼 매출기여를 약 70억원 수준만 반영하고 있는데, 최근 LINE/카카오톡의 상위권 게임매출액이 월평균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에 이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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