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태희 구정물 굴욕 [사진=`장옥정 사랑에 살다` 방송 캡쳐] |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은 원대한 꿈을 가지고 침방나인 궁녀로 입궐했지만 시작부터 굴욕을 당하는 등 궁 생활이 만만치 않다.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은 어머니 윤씨(김서라 분)의 신분을 바꾸기 위해 궁녀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장옥정은 첫날부터 대비 김씨(김선경 분)로부터 "색기가 흐른다"는 말을 들었으며 자신의 신분을 업신여긴 동료 침방나인들에 의해 구정물을 뒤집어 쓰고 빨래를 짓밟히는 등 고난을 겪었다.
김태희가 힘든 일을 겪게 된 것은 장옥정의 라이벌인 자경(지유 분)이 꾸민 짓이었다. 과거 스승님을 잃게 하였던 자경과의 악연은 여전히 이어져 장옥정을 괴롭혔다.
김태희 구정물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구정물을 맞아도 예쁘다" "장옥정 갈수록 기대되는데 김태희는 구정물 굴욕이라니" "김태희 장옥정에 살다 구정물 굴욕 안타깝다" "김태희 구정물에 유아인 마음 아플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