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레드캡투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 가구를 aA디자인뮤지엄 김명한 대표<사진>와 함께 북유럽 현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명한 대표는 국내 빈티지 가구 콜렉터 1세대로 불리는 이 분야 전문가다.
이번 상품은 북유럽 가구 디자인 거장인 아르네 야콥센과 알바 알토 등의 작품이 있는 갤러리를 직접 방문한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약 85km 떨어진 피스카르스 예술가 마을에도 들른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피스카르스 예술가 마을에서는 핀란드 디자인 브랜드 매장과 분야별 장인의 스튜디오와 레스토랑 등을 찾아간다.
덴마크 대표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생산하는 프릿츠 한센 본사와 수제 가구의 명가 PP 뫼블러 공방, 북유럽 현대 디자인을 모두 볼 수 있는 루이지애나 현대예술박물관 방문도 준비돼 있다.
상품은 일정은 6박 8일이며 오는 6월 16일 단 한 차례 출발한다. 가격은 535만원부터다. 문의: ☎02-2001-4735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