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보육시설 1000여곳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육시설에 상처 치료에 필요한 핀셋과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들어있는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행사다. 구급가방은 휴대하기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이메일(madecassol-care@hanmail.net)이나 휴대전화(010-4752-6826) 문자로 구급가방 신청을 받는다. 추첨을 거쳐 내달 초 당첨 보육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02-2191-9927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