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의 ‘빵속에순우유’ 등 ‘순우유’ 시리즈 제품이 출시 석 달 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빵속에순우유’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는 뚜레쥬르의 2013년 전략제품으로, 빵을 반죽할 때 물 대신 단일목장에서 집유한 국내산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이 제품이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보이자 ‘순우유’ 시리즈 7종을 잇따라 출시했다. 국내산 유기농 우유와 국내산 딸기를 넣어 만든 ‘빵속에딸기순우유’, 물대신 유기농 우유로 반죽해 한층 더 부드러운 ‘순수한맛순우유식빵’, 뜯어먹는 간식용 케이크인 ‘맛있게뜯어먹는순우유쉬폰’부터 ‘케이크속에순우유’ ‘순수한맛순우유롤’ 등이다.
CJ푸드빌 뚜레쥬르 관계자는 “순우유 시리즈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단팥빵, 소보루빵처럼 오래도록 사랑 받는 국민빵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