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실속형 브랜드 데일리까사미아의 단독 직영점을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까사미아의 단독 매장으로서는 첫 번째로, 130평 규모에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인다. 신혼부부, 싱글 고객을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소파를 비롯해 구매 후 바로 가져갈 수 있는 소 가구, 심플하고 실용적인 소품 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데일리까사미아는 지난 2월 8일 오포 아울렛점을 시작으로 파주 아울렛점, 해운대점, 신정점, 구월점 에서 선보였지만 별도의 매장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 브랜드를 3년 내 까사미아 매출의 30% 까지 차지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원으로, 추가 매장 오픈, 추가 상품 기획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