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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울산삼산점 내부 [사진=CGV 제공] |
오는 5월3일 울산 남구 삼산동 초대형 신규 복합쇼핑몰 ‘업스퀘어’ 내에 오픈하는 CGV울산삼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크린과 최다 좌석을 보유한 IMAX를 선보인다.
CGV울산삼산은 ‘업스퀘어’ 5층에서 9층까지 총 10개관 규모로 입점한다. 압도적인 규모와 시설, 차별화된 서비스로 무장한 이곳은 가로 24.4m, 세로14.1m 크기의 스크린과 502석으로 구성된 IMAX를 갖췄다.
CGV울산삼산의 IMAX는 지금까지 최대 규모였던 CGV왕십리(22m*13.3m, 98평 303석)를 뛰어 넘는다. IMAX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명한 화질과 원음에 가장 가까운 사운드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극장용 영사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CGV울산삼산은 국내 최다 좌석(168석)을 보유한 오감체험 특별관 4DX를 비롯해 삼면 스크린 방식의 멀티 프로젝션 특별관 ‘ScreenX’, 진동좌석 ‘비트박스(VEATBOX)’, 연인석 ‘스윗박스(SWEETBOX)’를 도입했다.
일반 상영관의 경우 좌석을 지그재그로 배열해 관객의 시야각을 극대화하는 ‘지그재그 시트’와 빅사이즈 좌석 ‘와이드박스(WIDEBOX)’를 적용했다. CGV울산삼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니도넛 스틱과 리얼 파마산 치즈를 얹은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매점에서 만날 수 있다.
CGV울산삼산은 울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CGV울산삼산 7층에 ‘판스토어’를 오픈, 울산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한편, CGV울산삼산은 오픈에 앞서 5월1일과 2일 양일간 풍성한 무료시사회를 개최한다. ‘트랜스포머2’ ‘미션임파서블4’ IMAX 시사회부터 ‘뽀로로 극장판’ ‘미션임파서블4’ 4DX 시사회, 미개봉작 ‘고령화가족’ ‘콜렉션’ 시사회, ‘전설의 주먹’ ‘광해’ 등 화제작 9편 시사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CGV홈페이지(www.cgv.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