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셀카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장 무서운 셀카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셀카'라는 제목으로 선 스포츠의 리포터 켈리 내쉬가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를 취재하던 도중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내쉬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사진에는 그의 뒤통수 부근을 지나가는 야구공이 찍혀 아찔함을 선사했다. 다행히 그의 머리에 맞지는 않았지만, 딱딱한 공에 정통으로 머리를 맞을 위기에 처했던 것.
가장 무서운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가장 무서운 셀카, 조금만 뒤로 갔어도 뇌진탕 감인 듯" "야구장이 무서운 곳이구나" "야구공이 살인 무기나 다름 없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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