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5월 1일자로 인사부서장인 최연아 상무(여·37·사진)를 대외협력부서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연아 신임 대외협력부서장은 경희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삼일제약 허가 담당자로 근무했다. 2001년 한국릴리에 입사한 후 임상연구 팀장, 대외협력부 보험약가 담당 등을 거쳤다.
한편 그간 대외협력부서장을 맡아왔던 함태진 전임 부사장은 말레이시아·싱가폴 지사 대표로 발령됐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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