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한국사이버결제(대표 송윤호)는 6일 성균관대 학술정보관과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사이버결제가 보유한 모바일기술과 관련된 노하우를 성균관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도서관사업 및 모바일학생증사업에 접목시켜 학생들에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도서대출 예약 및 전자자료 열람, 좌석 배정 등과 같은 스마트캠퍼스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