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14일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2013년 6월 납입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기준) 집계 결과 총 4건, 4496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해당 4건은 코리아써키트(792억원), 녹십자(1195억원), 현대엘리베이터(1109억원) 그리고 금호종합금융(1400억원)이다.
코리아써키트와 녹십자는 주주배정방식으로 실시되며, 금호종합금융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 그리고 현대엘리베이터는 일반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는 7월 납입 예정분은 현재까지 총 2건 731억원(대성산업 631억원, 오리엔트바이오 100억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