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한∙일 친선교류전에 나서는 한국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지난 15일 야구용품과 구급함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 등의 야구용품과 함께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든 구급함을 제공했다.
▲15일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오른쪽)이 한국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동국제약> |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은 오늘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 친선교류전을 치른다.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은 “야구 꿈나무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손 잡고 지난해부터 구급함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며 “100% 자체 기술로 생산되는 ‘마데카솔’을 꿈나무 국가대표팀에 후원하게 돼 감회가 더 크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