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명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이 화제다.
흥미로운 사연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이야기가 올라오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과 관련, 게시물 작성자는 자신이 직접 햄버거 가게에서 주문한 경험을 들려줬다. 막상 가게에 가 주문을 하려는데 돈이 없었고, 별 수 없이 값싼 감자튀김을 주문했던 것.
하지만 어쩐 일인지 알바생은 주문한 감자튀김 밑에 몰래 치킨을 깔아뒀다. 돈이 모자라 싼 메뉴를 주문한 주인공의 마음을 헤아린 것으로 보인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사진에는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거기가 어디야?” “저거 조작인지 자작인지 냄새가 폴폴”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여자에 얼굴도 예쁠 듯” 등 다양한 글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