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제과는 가정의 달을 맞아 빼빼로 100만갑을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100만갑 중 48만갑은 아름다운가게(비영리공익법인)에, 50만갑은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갑은 월드비전(국제구호개발NGO)에 각각 전달했다.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한 빼빼로는 전국 5개 도시의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한편 롯데제과는‘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한 빼빼로는 약 170만갑에 달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