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청와대는 21일 오후 3시 금융위원회가 'IMF 당시 발생한 연대보증채무불이행자 신용회복 지원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긴급공지를 통해 "관련내용은 오늘 금융위에서 구체적인 사안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발표와 관련, "현재 일부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대사면이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라며 "관련내용은 금융위 발표 이후에 정확하게 보도해주실 것을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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