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티제(www.cafeartisee.com)가 커피프로젝트 2탄을 실시한다.
‘아티제 커피 프로젝트(artisée coffee project)’는 커피 장인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커피 맛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번째다. 2탄의 주인공은 ‘커피 그래피티’.
서교동에 위치한 ‘커피 그래피티’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세계 5위에 입상한 이종훈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로, 원두 로스팅∙판매∙유통은 물론 바리스타 교육까지 하는 커피 전문업체다.
특히 이종훈 사장은 비보이 출신의 바리스타로 세계 대회에서 국내 최고 성적을 거두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아티제는 이번 프로젝트 2탄을 통해 브랜드명 artisée에 담긴 장인(artisan)정신을 부각시키고 최고 품질의 메뉴 제공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아티제를 운영 중인 보나비 마케팅팀 서진곤 팀장은 “커피 프로젝트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자사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아티제에서 국내 최고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