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얼리 생산과정 견학 및 취업 기회 제공
▲ 이만호 백작부인 대표이사(좌)와 안교정 서울예술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 교수(우) |
백작부인은 청담본점을 기점으로 해 부산점·창원점·울산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결혼 예물 전문 업체다. 청담본점과 근거리에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은 백작부인의 자체 디자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는 백작부인과 주얼리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실무 교육 및 취업 지원에 나선다.
백작부인 관계자는 “서울예전은 현장에서 환영 받는 인재를 길러내는 실습환경, 산업현장의 전문기슬 습득에 유리한 커리큘럼,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들을 갖춘 선진국형 전문학교”라며 “스타교수들을 영입하고 세계적 문화 예술에 각광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학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서울예전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에게 추후 주얼리 생산과정의 견학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판매·디자인·세공 등 각 분야에 인턴직과 취업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작부인 청담동 본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교정 교수와 이만호 백작부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