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계 매도세에 130만원이 붕괴됐다.
25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1.14% 내린 1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에 장중 130만원 선이 무너진 이후 다시 연중 최저점까지 내린셈이다.
매도세는 CS, C.L.S.A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1만주 이상의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도 지난 18일 반등 이후 5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는 전날까지 4거래일간 5438억원 가량 쏟아졌으며 이날도 순매도를 지속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