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6거래일간의 하락에서 반등했다. 외국인 매도세에 130만원선이 회복됐다.
2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3.41% 오른 130만4000원에 거래되며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매수세는 모건스탠리, UBS,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로 몰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외국계 매도세에 지난 25일 종가기준 130만원이 무너진 채 거래를 마쳤다.
그 동안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을 고려했을 때 낙폭이 과대하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