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전자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G-SEOUL13’에 85형 UHD TV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서울에서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삼성 UHD TV 85S9를 전시해 VIP 고객층을 대상으로 TV 자체가 가진 프리미엄 디자인과 생생한 화질을 보여줄 예정이다.
삼성 UHD TV 85S9는 관객들이 머무르는 VIP 라운지와 메인 로비에 전시돼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UHD 영상으로 프리미엄 행사를 빛낸다. 오프닝 행사를 보러 온 한 외국 관람객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삼성 UHD TV가 가진 생생한 화질에 반했다”며 “영상이 정말 선명해 손으로 만지면 촉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이 생생했다”고 말했다.
▲ G-서울 13에 전시된 삼성 UHD TV<사진=삼성전자> |
한편, 삼성 UHD TV 85S9는 ‘CES 2013 최고 혁신상’,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출시이래 국내외 주요 상들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에볼루션 키트’를 통해 아직 정해지지 않는 UHD 방송표준에 유일하게 대비할 수 있는 TV로 주목 받고 있다.
‘G-SEOUL13’은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 곳곳의 프리미어급 갤러리 50여 곳이 참여하는 프리미엄 아트페어다. 이번 행사는 예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국내외 VIP 예술 애호가들을 초대해 글로벌 아트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직접 이야기 들을 수 있는 강의와 VIP 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