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KB투자증권과 제휴한 'KB국민 증권포인트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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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증권거래수수료와 주요 생활·레저 업종에서 이용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건수가 1건 이상인 경우 KB투자증권 증권거래수수료의 50%를 월간 최대 20만점, 연간 최대 50만점 한도 내에서 KB국민카드 포인트리로 적립해준다.
대상계좌는 KB국민은행에서 개설된 KB투자증권의 국내 주식, 국내 선물, 해외 선물 계좌이다.
또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이 카드의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인 경우 5%, 60만원 이상인 경우 10%를 포인트리로 적립해준다.
대형마트와 6대 인터넷쇼핑몰(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롯데닷컴, 신세계몰)에서 이용 시 이 카드의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실적이 60만원 이상인 경우 10%를 포인트리로 적립해준다.
이외에 GS칼텍스, 골프업종 등에서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카드 연회비는 골드기준 국내전용 5000원, 국내외겸용 1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