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국제약은 뿌리는 상처 치료제인 ‘마데카솔 분말 10g’ 신제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기존보다 용량이 2배 늘어났으며 캡이 사용하기 편하게 바뀌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데카솔 분말은 진물을 흡수하고 출혈을 감소시켜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습성 상처와 통증 등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처, 욕창 환자와 군인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제품의 주성분은 센텔라아시아티카다. 식물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이 합성되는 양을 증가시켜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 준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