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11일 오후 울산 하늘공원에서 열린 영화 '친구2' 현장공개에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영화 '친구2'는 2001년 '친구'의 후속작으로 1963년과 2012년, 두 시대를 배경으로 건달로 살아가는 세 남자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친구2' 현장공개에는 곽경택 감독, 배우 유오성, 김우빈 등이 참석했다.
최근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 '친구2'는 올해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