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웅 관계사인 시지바이오는 최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과 심혈관 중재시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발 제품은 ▲관상동맥 스텐트 ▲관상동맥 성형술(PTCA) 벌룬 카테터 ▲정맥류 인체조직 제품이다. 스텐트의 경우 이르면 내년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본부장은 “이번 공동개발로 임상적 편의성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 개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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