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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전미선이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숨바꼭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에서 이어커프를 보여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전미선은 은색 이어커프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랐다. 이에 사회를 보던 오상진은 전미선 이어커프에 대해 "40대 보아의 콘셉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가장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전미선 이어커프로 화제를 모은 '숨바꼭질'은 오는 8월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