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증시에 투자한 외국 적격기관투자가(QFII)들은 2분기 보유 지분을 늘렸으며 그중에서도 중국석화와 푸야오유리, 중해발전 등의 주식을 많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재경 사이트는 주요 상장기업들이 2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QFII들의 종목 투자및 보유 지분 현황도 드러났다며 상위 종목외에도 첸룬타이A와 광센촨메이 루이캉의약 등이 QFII들의 인기를 모았다고 전했다.
QFII들이 위 6개 상장사에 투자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29일 현재 모두 9806만주로 집계됐으며 싯가 총액으로는 5억 7958만위안에 달하는 규모다.
QFII들은 투자 종목을 선택하는데 있어 이전과 같이 우량주들을 선호하는 태도를 유지했으며 6개 선호종목 가운데 광센촨메이와 루이캉의약 두 종목을 제외하고 4개 종목은 모두 상하이 선전의 메인보드에 상장된 회사였다.
외국 기관들이 집중 매입 보유한 중국석화등 6개 종목 주가는 7월이래 큰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광센촨메이는 29일까지 약 한달 동안 22.6%의 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 애널리스트는 QFII들이 최근들어 저평가된 우량주 투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제일재경 사이트는 주요 상장기업들이 2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QFII들의 종목 투자및 보유 지분 현황도 드러났다며 상위 종목외에도 첸룬타이A와 광센촨메이 루이캉의약 등이 QFII들의 인기를 모았다고 전했다.
QFII들이 위 6개 상장사에 투자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29일 현재 모두 9806만주로 집계됐으며 싯가 총액으로는 5억 7958만위안에 달하는 규모다.
QFII들은 투자 종목을 선택하는데 있어 이전과 같이 우량주들을 선호하는 태도를 유지했으며 6개 선호종목 가운데 광센촨메이와 루이캉의약 두 종목을 제외하고 4개 종목은 모두 상하이 선전의 메인보드에 상장된 회사였다.
외국 기관들이 집중 매입 보유한 중국석화등 6개 종목 주가는 7월이래 큰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광센촨메이는 29일까지 약 한달 동안 22.6%의 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 애널리스트는 QFII들이 최근들어 저평가된 우량주 투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