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역대 최대 규모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롯데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2PM · 2AM · 씨스타 · 박완규 · 장동하 · 에일리 · 10cm · 장기하 등 총 28개 팀이 참여한다.
모든 연령의 가족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매일 다른 컨셉트로 진행된다.
한류를 대표하는 K-POP은 물론 한류 드라마 OST, 인디밴드 등이 참여하며 특히, 3일차 공연에서는 아름다운가게와 플리마켓을 공동 운영해 기부 행사도 마련된다. 한류 스타들의 애장품과 광고 촬영 의상도 준비할 계획이다.
공연 티켓은 롯데면세점에서 쇼핑한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별 경품으로 선착순 1인 2매씩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