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밀가루가 전혀 없는 글루텐 프리(Free) 쌀막국수와 쌀비빔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글루텐 프리 쌀막국수, 쌀비빔면은 맛과 품질을 전문점 수준으로 끌어 올렸으며, 면발을 쌀로 만들어 일반 면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신메뉴 글루텐 프리 쌀막국수와 쌀비빔면은 면을 손으로 살살 풀어준 후, 끓는 물(800ml)에 면을 넣고 젓가락으로 풀어주며 2분간 삶으면 완성된다. 삶은 면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담으면 된다.
제품 가격은 글루텐 프리 쌀막국수 2인분 6500원(842g), 쌀비빔면 2인분 5200원(422g)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경준 아워홈 식품마케팅팀장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쌀막국수와 쌀비빔면을 새로 출시했다"며 "글루텐 프리 쌀파스타에 이어 건강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밀가루 0%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