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한국 피자헛은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은 성내점에서 제 20회 피자헛 팀메이트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장학생으로 선정된 23명 팀메이트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했다.
‘피자헛 팀메이트 장학금’은 피자헛에서 1년 이상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팀메이트에게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에 준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역 별 점장과 지역장이 추천한 팀메이트 중 근무 태도와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선발한다.
‘골드 오너(Gold Honor)’로 선정된 3명의 대학생 팀메이트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이, 실버오너(Silver Honor)로 선정된 고등학생 20명에게는 3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수여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