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이집트軍 "국가 파괴행위 좌시 안 해"… 이슬람 시위취소 "안전 문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바마 대통령, 좁은 중립노선 걷다 위태한 처지

<사진출처:AP/뉴시스>
[뉴스핌=우동환 기자] 이집트 유혈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부가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무르지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슬람 세력은 시민들의 안위가 걱정된다면서 가두시위 계획을 취소했다. 

이집트 반정부 시위에 대한 주변국들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미국 오바마 행정부 역시 외교적으로 난처한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8일(현지시각) 압델 파타 엘 시시 이집트 국방장관은 국영TV에 출연해 "국가와 국민에 대한 파괴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위대를 항해 경고했다.

엘 시시 국방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앞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카이로에서 예정된 일부 시위 행진을 취소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집트의 유혈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요 서방 국가들은 이집트에 대한 지원 중단 등 제재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

이집트 정부는 이 같은 국제 사회의 대응에 대해 질서 회복을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상임의장과 집행위원장 공동성명을 내고 군부가 유혈진압을 멈추지 않으면 외교관계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역시 이집트에 대한 지원 중단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집트 사태를 바라보는 중동 동맹국들의 시각이 엇갈리면서 곤란한 상황에 처라게 됐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국왕은 국영TV에 출연해 이집트 사태는 "아랍 내부의 일"이라면서 "이집트 내부 문제에 대해 간섭하려는 자들이 테러리즘을 선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둘라 국왕의 이같은 발언은 이집트 군부를 지지하는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역시 이집트 군부의 대응을 지지하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반면 터키는 이스라엘과 함께 이집트 군부의 무력 사용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등 이집트 이슬람 세력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민간 연구기관인 미국진보센터의 브라이언 카툴리스 외교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중동 동맹국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오바마 행정부가 관계 조율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