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옥택연 [사진=tvN 제공] |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 측은 환상의 호흡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소이현과 옥택연 커플의 비하인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양시온 역의 소이현과 차건우 역의 옥택연은 극중 이름을 한 글자씩 딴 ‘시건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과 옥택연은 검지손가락으로 카메라를 향해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
소이현과 옥택연은 손가락 하나를 가지고 이리저리 장난을 치는가 하면 동시에 무언가에 깜짝 놀란 듯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는 모습까지 장난치는 모습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영혼을 보는 여자 시온과 그런 시온을 상사로 만난 남자 건우는 경찰청 유실물센터 30살 팀장과 27살 경감으로 만났다. 영혼을 보는 여자를 상사로 둔 건우는 처음에는 시온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만 이내 조금씩 시온의 특별한 능력을 믿게 되면서 가까워졌다.
특히 건우는 위험에 빠진 시온을 몇 차례나 구해내면서 남자다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시온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두 사람의 ‘연상연하 케미’가 돋보이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