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골프존이 스크린골프에서 연예인과 승부를 겨루는 ‘연예인대전’을 9월30일까지 연다.
이번 ‘연예인대전’에는 박한별과 정명훈, 홍인규, 김지호, 이광섭 등의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이 참가한다. 실력에 상대 연예인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다. 초보자라면 이광섭과 김지호에게, 중급자는 홍인규에게 도전할만하다. 정명훈과 박한별은 싱글플레이어로 고수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전은 연예인별로 총 5개의 라운드가 개최된다. 개콘팀 이광섭은 20일부터 9월30일까지, 김지호는 27일부터 9월9일까지, 홍인규는 9월3일부터 16일까지, 정명훈은 9월10일부터 23일까지, 박한별은 9월17일부터 30일까지 스크린골퍼와 진검승부를 펼친다.
시상은 5개 라운드에 모두 참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베스트스코어, 최다라운드상, 5명의 연예인을 모두 이긴 참가자, 개근상 등이 있다. 순금 60돈과 G머니 2000만원이 주어진다.
연예인과 한판승부는 골프존 비전 및 리얼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매장에서 GLT모드 입장 후 ‘연예인대전’에 접속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