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은 고령자 대상 암보험인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의 가입연령을 80세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80세까지 가능한 암보험 상품은 라이나생명 무배당 실버암보험이 유일하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012년 7월 국내 최초로 고령자 전용 암보험 무배당 실버암보험을 출시했었다.
고령자에게 암보험은 절실히 필요하다는 실정을 반영해 가입나이 제한 또는 인수기준을 완화해 상품을 재출시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봉성 사장은 “고령자, 유병자 등 보험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발 앞서 노력해 온 라이나생명이 국내 최초 고령자 대상 암보험 출시에 이어 보험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또 한걸음 다가간 것 같아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자와 유병자 등 보험 가입에 소외된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