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가 범국민일자리창출연합(상임대표 권오갑, 이하 ‘범일련’)과 업무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범일련은 2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 소재의 한국프랜차이즈협회 8층 회의실에서 범국민 일자리창출을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범일련과 박근혜정부의 가장 큰 화두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프랜차이즈는 그 자체가 일자리다. 가맹점이 하나 더 생기면 4.3명의 일자리가 생긴다”고 밝혔다.
권오갑 범일련 상임대표는 “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범국민일자리창출범국민연합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범일련과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함께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