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핸디소프트는 한국도로공사의 'hi-moffice'로 명명된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 처리와 보고가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가 보안심사 기준 및 도로공사 업무에 특화된 모바일 솔루션과 안정적인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운영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안전순찰, 포장관리, 구조물 관리, 체납차량관리 등의 기능은 현장에서 즉시 모바일을 통해 정보를 조회하고 업무 처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 보고를 통해 현장과 사무실 간의 신속한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