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커피와 베이커리의 복합형태인 커피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오는 10월 다양한 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를 만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9월 초 ‘제 36회 프랜차이즈서울 Fall Coex 2013’에 참가해 큰 인기를 모았던 커피베이는 오는 10월 ‘2013 제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2013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커피베이는 박람회를 통해 커피베이만의 차별화된 창업방식과 매장의 특징을 알리고 예비창업주와 함께 창업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마련키로 했다.
‘2013 제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SETEC(학여울역 1번 출구)에서 열린다. 외식서비스, 도소매 등 프랜차이즈 기업의 브랜드 소개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10월 9일 한글날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한다. 소상공인, 창조기업 등 25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 전시에서 커피베이는 새로운 창업트렌드를 알리고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으며, 실속있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