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조감도 |
이 단지는 최고 23층, 30개동, 2215가구로 구성된다. 총 2개 단지로 꾸며지며 1단지와 2단지의 분양가구는 각각 1591가구, 624가구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7~84㎡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97%(2143가구)다. 특히 전셋값 상승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 84㎡은 6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설계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이 들어서는 용이동 현촌지구는 인근 용이지구와 더불어 용죽지구, 신흥지구, 소사지구 등의 개발이 완료되면 약 1만4000여 가구가 생활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전면채광과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4-Bay(베이), 알파룸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또한 전용 84㎡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자녀공부방 및 서재 등 다양한 공간사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평택대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27일 문을 연다. 청약접수는 내달 2~7일이다. 2015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