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가 표시한 백두산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판 3D 지도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관심이 쏠리면서 관련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국토교통부가 선을 보인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29일 브이월드를 보려는 접속자가 폭주하며 사이트가 다운됐다.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는 국토부가 우리나라 독자 위성기술로 완성했다. 3D 영상 지도 브이월드는 남한 전국을 3D 영상으로 훑어볼 수 있다. 북한 위성영상은 물론 전 세계 위성영상도 제공한다.
국토부는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를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만날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도 마련할 계획이다. 손 안에서 보는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모바일 버전은 올해 안에 선을 보일 전망이다.
브이월드에 관한 모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vworld.kr) 참조.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