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오늘의 추천주 (10/1) -현대백화점

기사입력 : 2013년10월01일 08:53

최종수정 : 2013년10월01일 08:53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10월 1일(화)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 종목

▷현대백화점
- 자산가격 반등에 따른 소비회복으로 연말까지 백화점 매출 성장 전망
- 높은 백화점 매출 비중·코엑스점 영업면적 확장으로 실적 회복 기대

▷삼성물산
- 수주 급증에 따른 실적개선과 ROE 상승으로 펀더멘털 회복 부각
- 향후 고성장 예상되는 인프라 시장의 우위로 중동 발주 증가 기대

◆ 추천 제외

-SK이노베이션
-삼성엔지니어링

◆ 기존 추천

▷현대글로비스
-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출하 증가로 해외물류사업 수익성 개선
- 제3자 물류 매출비중 증가(2Q12 17% → 2Q13 25%) 긍정적

▷신한지주
-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며 은행업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 증가
- 중소기업·가계 중심의 대출성장 재개 및 비은행 사업부 실적개선 전망

▷LS
- 국내외 전력선·전력설비 신규 수요 증가로 주력 자회사 실적개선 전망
- 2차전지 소재· 전기차부품·태양광인버터 등 자회사 성장모멘텀 기대

▷NAVER
- 예상을 상회하는 라인의 글로벌 가입자 증가속도 주목
- 글로벌 컨텐츠 유통 플랫폼 경쟁력 기반으로 매출성장 전망

▷현대중공업
- 신조선가 지수 상승 전환·상선 발주 증가로 업황 회복 기대
- 발전설비 등 플랜트 수주 개선으로 연간 수주목표 달성 전망

▷LG화학
- 제품 가격 회복과 나프타 가격의 안정화로 석유화학 부문 안정적 실적
- 정보전자소재의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와 2차전지 모멘텀 부각

▷현대차
- 해외 공장 추가 증설을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 볼륨 모델의 신차 사이클 도래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SDI
-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에 2차전지 독점 공급으로 실적 성장 기대
-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채용 확대 기조로 성장성 부각

<단기 유망 종목>

◆신규 추천 종목

▷에스맥
- 주요 고객사들의 태블릿 PC 신제품용 터치스크린 양산 본격화로 실적 모멘텀 부각
- 조인트 벤처 설립을 통해 아산공장을 연결 대상 사업장에서 제외시켜 연결 손익 개선
-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05억원 예상되어 실적 개선 지속

◆추천 제외

-GS

◆기존 추천

▷성우하이텍
- 완성차 업체의 판매량 증가 및 해외 공장 생산확대에 따른 수혜
- 해외 핵심 법인의 실적 성장세로 하반기 연결기준 실적 메리트 부각
- 올해 예상 영업이익 2,020억 기준으로 P/E 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대우인터내셔널
-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 인식 시작으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
- 2014년 동해 가스전 및 미얀마 미개발 가스전 탐사 시작으로 자원 가치 증가 기대
- 포스코의 철강재 취급 물량 증가로 철강 트레이딩 부문 실적 개선 전망

▷SK하이닉스
- 우시 공장 화재로 인한 D램 재고 소진으로 4분기 이후 고정가 상승 모멘텀 부각
- 일부 낸드플래시 생산 라인을 D램 라인으로 전환하여 낸드 공급 조절 효과 기대
- 2013년 예상 주가 수익비율(PER)은 6배 수준으로 IT 업종 내 밸류 메리트 부각

▷파라다이스
- 8월이후 드롭액(고객의 게임 투입액) 성장세로 전환되어 하반기 실적 기대감 부각
-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의 제주 방문 급증으로 제주 그랜드 카지노 실적 성장 기대
-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증가한 1,300억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 보유

▷성광벤드
- 국내 조선사들의 해양 플랜트 수주 증가로 안정적인 피팅 수주 흐름 지속 기대
- 미국의 세일가스 생산량 증가로 LNG플랜트용 피팅 수주 증가에 따른 성장 모멘텀 부각
-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 성장한 96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건설기계사업부 구조조정 으로 하반기 이후 고정비 감소 효과 기대
- 미국과 유럽 건설경기 회복으로 인해 주력 자회사 밥캣의 수익성 개선 기대
- 4분기 신규 엔진 모델이 밥켓에 본격 공급됨에 따라 엔진사업부의 중장기 성장성 부각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