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부산=강소연 기자] 배우 김민정과 천정명이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민정과 천정명은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과 천정명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밤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키엔체 노브루 감독의 '바라:축복'이, 폐막작으로는 김동현 감독의 '만찬'이 각각 선정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열흘동안 영화의전당 및 부산 일대 극장, 해운대 야외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