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3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특별한 한글날을 맞아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한글날 기념 이벤트는 카페베네의 주 고객층인 젊은이들이 한글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우리 고유의 문자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ffebene)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 가지 이벤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만 생각해왔던 한글에 대한 소중함을 쉽고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느낄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카페베네는 한국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해외 진출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려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