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한글날을 맞아 손글씨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S.A.L.T.엔터테인먼트] |
8일 박신혜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9일 한글날을 맞아 박신혜가 직접 쓴 손글씨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한글 다시 날아오르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의 환한 미소와 청순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또 내일 한글날을 맞아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진브랜드 '잠뱅이'에서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진행 중인 '한글사랑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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