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한글날을 맞아 겨울 신 메뉴의 한글이름 공모전을 연다.
오가다의 겨울메뉴인 고구마와 옥수수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한글이름을 짓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특별한 기회’와 ‘선물’을 준다.
1등 당첨자는 오가다 겨울메뉴의 이름으로 채택되는 특별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또 당첨된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 10매가 제공된다. 2등에게는 당첨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무료쿠폰 5매가, 3등에게는 감기예방에 좋은 배도라지 생강차와 모과유자차 무료쿠폰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또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음료무료쿠폰을 증정한다.
오가다 관계자는 “한글이름 공모전 이벤트를 통해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오가다의 다양한 음료와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는 푸짐한 선물과 응모한 이름이 반영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오가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ogadakorea/)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