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동제약 창립 50주뇬 기념식에서 최성원 대표이사가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광동제약> |
새 비전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트리플 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을 세부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50년은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기반이자 확신의 기간이었다”고 전한 뒤 “새로운 기업의 가치를 창출해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것이 앞으로 100년을 향한 광동의 근간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