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합격 기원 이색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전통 엿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변신시킨 엿 ‘엿츠’를 본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광주점에서 판매한다.
엿츠는 피로회복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당귀, 뽕잎, 도라지, 홍화씨, 숙지황 등 국내산 약초와 국내산 쌀로 만들어 2만5000원(5개 1세트)에 판매한다.
특히 수능을 맞아 수험생 선물용으로 합격도장과 장원급제 캐릭터 등을 활용해 패키지를 디자인한 신제품도 내놨다.
또한, 신세계 전 점포에서는 오는 7일까지 합격 기원 '대학사과'를 판매한다.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로 사과에 ‘합격’ 글자를 새기고 둥근 사과를 사각 모양으로 재배한 이색상품으로 1개 7980원이다.
생과일을 통째로 넣은 수제 찹쌀떡도 7일까지 경기점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딸기, 귤, 키위, 바나나 찹쌀떡은 1개당 2000원, 코코넛과 복분자 인절미 찹쌀떡은 각각 1개당 2500원, 100g당 2500원에 준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