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재선됐다고 농협중앙회가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최 회장은 지난 2일에는 농업분야 분과기구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으로도 재선출됐다.
최 회장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에서 새마을운동을 통해 농촌개발을 이뤄낸 한국농협의 사례를 소개하며 개도국 협동조합들에 새마을운동정신을 전파, 개도국 농업농촌 발전을 기여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