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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9일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가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인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 기증하고, 그 물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다시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는 행사이다.
이날 아름다운 가게 서울 안국점과 대전 탄방점, 광주 첨단점, 부산 해운대점 등 전국 4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총 1만 6000여 점에 달한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돼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