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강호동, 농구 연습으로 4kg 체중 감량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
[뉴스핌=이현경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농구 연습으로 체중 4kg를 감량했다.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과 멤버들은 경남 창원 농구팀과 경쟁을 치뤘다.
경기에 앞서 강호동은 통통했던 볼살이 다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그의 파트너 줄리엔 강은 물론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석주일의 스파르타식 똥개 훈련으로 마음고생을 한 강호동은 "지난주보다 4kg나 빠졌다"며 투정부렸다. 이에 줄리엔 강은 "더 빼야한다"며 단호하게 강호동에가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줄리엔강은 지난 5일 방송에서도 "강호동 형은 살을 빼야한다"고 말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