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박주봉 대주중공업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부회장인 박 회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매년 기부를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회장은 “부자에게나 보통사람에게나 ‘기부는 아름다운 행보’”라며 “지역주민과 이웃을 배려하는 진정성과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자신이 쓸 몫을 아끼고 줄여 누군가를 위해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의 가입으로 인천에서 3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