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대표 유일한) 주가가 실적호전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파세코 주가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보다 280원(5.04%) 오르며 장중 5840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실적호전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이같은 주가 상승세는 최근 실적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1.6% 늘어난 610억원, 영업이익은 82.4% 급등한 102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겨울철 난방기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